카테고리 없음 2009. 11. 23. 13:35

이미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SK는 우완핵인 채병용,윤길현

둘이 모두 빠져나가져

그래서 뚱햄이 방출되었다했을 때부터

잡을거라 예상했어요 하지만 무서운게 있져

때는 10년전으로 거슬러.....

현대가 98년 만년 꼴찌팀을 처음으로 우승시킵니다.

꼴찌의 서러움에 지쳤던 팬들에겐 굉장히 신선한 충격과 희열이었겠지여

그리고 99년까지 야구를 잘해줘서 팬들은 이제 더 야구볼 맛이 날 즈음에

소문이 돕니다. 현대가 서울로 입성을 한다는거지여

팬들은 불안해합니다. 소문이 깊어지자

현대는 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남겼져

현재 떠돌고 있는 소문은 루머입니다.

현대는 영원히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팬들은 안심해여

그러나 현대는 쥐처럼 야반도주를 합니다.

한편 다른곳에선 쌍방울이 망합니다.

크보총장은 7개 구단으로 운영할 수 없으니

여러 기업에 요청을 합니다.

SK가 나서져

대신 쌍방울같은 팀을 이어받기엔 구단 이미지가 세련되지 못하니까

거기 남아있는 실직자 선수들을 몇몇 데리고 가서 서울에서 창단하겠다.

크보총장 입장에선 SK라는 대기업이 야구계에 입성하니 뭐라도 상관없이

마냥 좋기만 하겠져

그러나 이미 그 땐 현대가 서울로 입성하는데 트러블이 있어

수원에 눌러 앉아 서울로 입성하기만을 대기하고 있었져

여기에 SK까지 서울로 가겠다 하니

서울팀이 4개나 될 실정이네여

게다가 인천이라는 곳을 버리기엔 말이 안되고

공들여 만든 문학구장이 주인을 잃을 지경이네여

크보가 제안을 하져

현대는 이미 배신을 하고 떠났기때문에 다시 가라는건 말도 안되고

SK를 설득해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의 모든 권한을 현대에게 인수받습니다.

그리고 문학을 홈으로 두져

SK라는 팀을 인경강 지역의 팬들이 보자하니 심지어는 적이었던 선수들이

자신들의 새로운 팀의 선수들이라네여

당연히 17년 함께했던 팀의 배신으로 이미 야구라는 스포츠에 등을 돌린 상태에서

이런것까지 겹쳐지니 팬들이 호응을 해줄리가 없져

SK는 이런것을 빠르게 간파하고, 허리부터 숙이고 들어갑니다.

우선 조웅천과 김경기를 사오네여

그리고 태평양 출신의 코치들을 몇몇 데려오구여

그 다음 박경완과 박재홍이 합류를 합니다.

또 두 준호햄들이 올해 합류를 했네여

현대의 아이콘이란 선수들이 거의 SK에 왔네여

SK는 알았겠져 기업시장에서 현대가 무너져가고 있었다는걸

당연히 전력강화도 되겠지만,

현대를 조금조금씩 갉아먹고 있었던거예여

뚱준호까지 고향으로 왔으니,

히어로즈엔 이제 이숭용 김수경 정민태 시진옹 몇몇 코치들 빼놓곤

완전히 신생팀이네여

10년만에 전세가 이렇게 되어버렸네여^^

왜 방출된 선수를 연봉 그대로 1억3천씩이나 주며 영입했을까여

SK의 몇몇 특급선수들도 연봉이 4000 5000 이렇게 받는 선수들이 많은데

SK는 히어로즈에서 필요없다고 버린 선수를 인천선수라는 이유만으로

1억 3천이라는 연봉을 주는 것이져

한마디로 아직도 히어로즈를 엿먹이고 있는거져

태평양데이를 히어로즈전에 한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SK는 무서운 팀이네여

이제 곧 더한 재앙이 닥쳐오져

히어로즈가 안산에 홈을 두게 될 거 같은데여

이미 경기지역은 SK의 연고인데,

이걸 가만히 두고볼까여?..

아마 엄청 뜯어낼 겁니다. 히어로즈의 에이스를 데려올 수도 있고,

돈으로도 엄청 뜯어낼 수 있져.

또한 SK는 히어로즈때문에 팜 좋은 곳을 1순위 지명을 못해 화가 난 상태이고,

그리고 현대에게 받을 돈을 히어로즈가 갚기로도 한 상태져

나중 되면 히어로즈가 무릎꿇고 징징 울 기세네여

어찌보면 배신의 씁쓸한 결과이기는 하나

불쌍하네여




출처




sk는 끊임없이 투자를 하네요

역시나 투자하는 곳에 성적이 있습니다

기아의 우승도 어느정도는 예견할수 있었죠

그동안 쉼없이 선수들을 끌어모았으니

서재응 최희섭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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