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0. 31. 13:08
흠.. 누가 책임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든 백인천 감독 시절부터 단장이었으니, 마해영,문동환에 대한 책임도 있고,

정수근, 이상목도 실패했다고 봐야하고,

로이스터 감독 오기전에는 대부분의 용병이 실패하기도 했고..

류현진 대신 나승현을 지명했고..

양상문 감독 경질하고 강병철 감독을 택함으로써 다시 7위로 내려앉게 만들고..

정수근,노장진 사건도 있고, 타 팀팬인데, 제가 기억하는 사건사고만 이 정도인데,

자리지키시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마해영 문동환 단장 책임으로 보기힘들어요

양감독경질과 강감독건은 의사 결정형태에따라 다를수있지만

백감독 선임이 그의 결정이면 최대 과실이겠죠










상구단장이 2002년부터 했으니.. 마해영 선수에 대한 책임을 물을수는 없고..

백골프는 선임자체로 문제가 되는건 아니었죠.. LG 창단 첫우승을 이끌고, 삼성에서 이승엽을 키워낸 백인천 감독이 롯데에서 그렇게 망나니짓을 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FA 영입 같은 경우, 성공 실패 여부를 떠나서 외부수혈에 돈을 들였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구요..

어쨌든 최근의 행보는 매우 좋은 편이죠..
게다가 손민한, 이대호와 같은 자이언츠의 기둥선수들을 백골프의 마수에서 구해냈다는(?) 공도 있고..










백골프가 그렇게 깽판을 친게 지금처럼 사사건건 프런트가 훼방을 놓아서 그랬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때도 박영태가 있었던 걸 보면 지금처럼 코칭스탭 조각권을 완전히 가지지 못했던 것 같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백골프의 만행은 도무지 납득이 않가지만요.
 
FA영입의 경우 상구단장이 어쩌는 부분이 아니죠. 올해 홍포 영입만 하더라도 그룹차원에서 야구단에 대한 바뀐 인식에 기인하는 것이지 상구단장이 FA 잡으려 한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닐 겁니다.









안그래도 로이스터 감독 선임 전에 모 인사를 영입하려다가 그룹에서 퇴짜맞고, 로이스터 감독으로 갔다고 하는 카더라 소문도 있더군요.

상동이야 전임 사장 시절에 결정된 것으로 아는데 상구신 이라고 띄워주는 거 보면 낯간지러워서-_-;;;








출처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42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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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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