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0. 27. 13:33
왜 굳이 욕 먹어가면서 FA 들이려 하는지 이해가 안됨...

범호도 고등학교 후배지만... 더 어린 후배인 석민이가 3루에 있는데

굳이 포지션 중복이라는 문제까지 발생시키면서 들일 이유가 없음.

아울러 태균이도 그다지 절실하지 않음...

1루 수비는 태인이가 리그 최강임...

수비 + 공격력을 하자면 태인이가 친구인 태균이보다 못할 것이 없음...

둘다 포지션 중복인데 뭐 하러 그 딴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됨...

아울러 보호선수 18인 묶으면 정말 알토란 같은 녀석 하나 보내줘야 함...

18인 묶어보시길....




투수 : 윤성환, 배영수, 권혁, 정현욱, 오승환, 안지만, 박민규, 차우찬

포수 : 진갑용, 현재윤

내야수 : 채태인, 신명철, 박진만, 박석민, 김상수, 조동찬

외야수 : 강봉규, 최형우... 현재 여기까지....

아울러 박한이와 준혁이 형은... FA 니깐... 제외...

나머지는 다 유망주... 이영욱 등... 올 시즌 후에 군대 가는 애들은 빠지남???

그러면 우동균 정도는 뺄 수 있을 듯 하고...




차라리 동찬이와 석민이를 우타 거포로 열심히 키우는 것이 더 낫다.

향후 5년간 그 정도도 못할 것 같으면 감독을 관둬야지...

굳이 들이려면 작년에 못 들였던 원삼이 다시 데리고 와서 다듬는 것이 더 낫다.

용병 둘이서 올해처럼만 해주면 내년엔 가을 야구는 할 것이다.

내년에도 꼭 우승 안 해도 된다. 아직 리빌딩기간이라고 본다.

우타거포 하나 키우고...좌완선발 하나 키우면... 내년에는 그걸로 만족한다.

우승은 2011년쯤에나 도전하자.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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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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