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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1. 16:52
나름 대학도 다니고,, 취업도 했다고 하고,,
잘만 풀렸다면 ,,무난하게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살아갈 사람이었는데,,
순간의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결국 그의 충동을 풀어줄 만한 친구가 없었다고 하는 점이 ,,정말 아쉽다
많은 경우,, 대화를 함으로써,, 풀어지는 법인데,,
가령,, 속마음을 털어놓을 만한 친구가 있었다면,, 그 친구는 말했을지도 모른다,,
"떠나간 여자는 다 잊고,, 새로운 여자를 찾으라"고
이렇게 단 한명의 진실한 친구가 정말 중요하다
울산 자매살인 김홍일이 졸업한 대학 찾았다.
6일전
김 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사건 발생 일주일 전에 피해 자매 가운데 언니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이에 자존 (기사1) + (기사2) = 살인마김홍일 배출한 지잡대는 부산기장에 있는 폴리텍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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