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10. 5. 11:11
삼성의 계열사들은 대부분 경부선을 중심으로 포진하고 있다


수원 기흥 동탄 등등으로


최근에는 본사격인 삼성전자도 태평로에서 강남역으로 이사했다



전반적으로 용인 에버랜드를 둘러싸고 입지를 정하는 것 같은 느낌도 온다??



따라서 용산사업을 해도 직접적으로 그곳에 입주할 기업은 많치 않다


아마도 그냥 건설만 해줄 가능성이 많았다


따라서 분양이 여차하면 스스로 들어갈 여지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엘지는 다르다


엘지의 계열사들은 파주쪽으로 몰리고 있다



인근 여의도에도 본사가 포진해 있다



강남보다는 강북쪽에 계열사들이 많은 것이다



물론 공장들은 구미 등 아래쪽에 있는 걸로 안다



용산이 완공되면 입주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차이가 삼성이 포기하고 엘지가 새롭게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롯데관광은 자체적으로 면세점을 운영하니까.. 충분히 그곳에서 사업을 할 요인이 많다


따라서 포기하기에는 아까운 것이다



또한 롯데그룹 계열사는 아니지만..   롯데 신격호 회장의 여동생이 롯데관광 오너의 안 주인이다



이래 저래 롯데관광은 사업을 진행하는 거 같다



결국 경기가 안 좋아지니까


용산사업에 올인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또 다른 롯데관광 사업인 포천에코디자인시티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렸다







김기병 / 기업인
출생 1938년 03월 3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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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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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님의 산책하듯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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