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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6. 17:19
펌글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강북에 대학이 몰려있어 유동인구가 많다고 하는 점을 중시하고 있는데
아래 글쓴이도 그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분의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gjwo58
1)롯데카드 본사, 롯데캐피탈 본사 및 수천여명의 임직원들은 각각
강남 테헤란로변 삼성동 전체에 임차했던 동양금융빌딩을 모조리 떠나
이달 말부터 강북4대문안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 사옥으로 총집결 한다.
2)동국제강 본사, 유니온 스틸 본사 및 수천여명의 임직원들과 많은 수
의 하청업체들이 각각 강남 테헤란로변 대치동 유니온 스틸 빌딩을 모
조리 떠나 내년 6월 말까지 강북4대문안 중구 을지로2가 수하동에 짓고
있는 동국제강 그룹 140m, 30층 '패럼타워'로 총집결한다.
맞은편 외환은행 본점서 바라다 보면 지금 짓고 있는 140m 32층 패럼타워의
웅장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옆에는 150m 32층 2개동 쌍둥이 오피스 빌딩인
'글로스타 센터원' 모습도 보인다. 두곳의 공정이 대부분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눈에
3)포스코건설 본사 및 1천여명의 임직원 및 수많은 하청업체들이 전철역 강남역
강남대로변에 접한 1-18층에 전체 임차했던 대륭빌딩을 각각 모조리 떠나
내년 6월 말까지 3700억 들여 37층 본사 쌍둥이 신사옥 공사가 한창인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다. 1개 빌딩에 입주하고, 나머지 1개동은 외부에
임차해 준다.
4)삼성엔지니어링 본사 및 수많은 임직원, 하청업체들이 강남 테헤란로변
삼성동(글라스타워)과 도곡동(삼성SEI타워)을 각각 모조리 떠나 5800억 들
여 본사 신사옥 공사가 한창인 강동구 첨단업무단지로 내년 말부터 이전한다.
............................................................................................................
삼성전자 임직원 1400명이 중구 태평로를 떠나 서초동 삼성타운으로 이전한 지
꼭 두달만에 삼성전자 홍보팀 등 5개팀 100명만 남기고 전체 90%에 해당되는
1200여명이 서초동 삼성타운을 대거 떠나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삼성전자 본사
(이곳엔 삼성전자 본사 직원만 2만8000명이 근무 중), 기흥, 동탄, 화성, 광주,
구미 등 수도권. 지방 현장으로 모조리 떠났다.
서초동 삼성타운내 삼성전자棟엔 삼성전자 홍보팀 등 5개 팀 100명만 근무 중이고
정작 삼성전자 직원은 전혀 없다. 결국 서초동 삼성타운내 삼성전자棟에 근무 중인
삼성전자 홍보팀 등 5개부서 100명은 수원에 2만8000명이 근무 중인 삼성전자 본사
를 대신한 서울연락 사무서 역할에 그친다.
또한 서초동 삼성타운을 과거 중구 태평로 처럼 삼성그룹 본관으로 명명하기도
어렵다. 삼성그룹 이건희 前회장이 근무를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룹 회장 사
무실 자체도 없다. 삼성그룹은 이미 각 회사별로 독자경영이 시작됐다.
.................................................................................................................
삼성증권 본사와 삼성투신운용 본사가 이달 말부터 각각 종로구 공평동과 여의도
를 모조리 떠나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 입주한다. 이미 입주한 삼성카드 본사와
함께 '左 삼성화재 본사, 中 삼성증권 본사.삼성카드 본사. 삼성투신운용 본사, 右
삼성생명 본사'의 그림이 그려 진다.
중구 태평로 일대는 삼성금융그룹 타운, 롯데금융그룹 타운, 한화금융그룹 타운이
12월 말까지 완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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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도 강북에 대학이 몰려있어 유동인구가 많다고 하는 점을 중시하고 있는데
아래 글쓴이도 그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분의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gjwo58
1)롯데카드 본사, 롯데캐피탈 본사 및 수천여명의 임직원들은 각각
강남 테헤란로변 삼성동 전체에 임차했던 동양금융빌딩을 모조리 떠나
이달 말부터 강북4대문안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 사옥으로 총집결 한다.
2)동국제강 본사, 유니온 스틸 본사 및 수천여명의 임직원들과 많은 수
의 하청업체들이 각각 강남 테헤란로변 대치동 유니온 스틸 빌딩을 모
조리 떠나 내년 6월 말까지 강북4대문안 중구 을지로2가 수하동에 짓고
있는 동국제강 그룹 140m, 30층 '패럼타워'로 총집결한다.
맞은편 외환은행 본점서 바라다 보면 지금 짓고 있는 140m 32층 패럼타워의
웅장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옆에는 150m 32층 2개동 쌍둥이 오피스 빌딩인
'글로스타 센터원' 모습도 보인다. 두곳의 공정이 대부분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눈에
3)포스코건설 본사 및 1천여명의 임직원 및 수많은 하청업체들이 전철역 강남역
강남대로변에 접한 1-18층에 전체 임차했던 대륭빌딩을 각각 모조리 떠나
내년 6월 말까지 3700억 들여 37층 본사 쌍둥이 신사옥 공사가 한창인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다. 1개 빌딩에 입주하고, 나머지 1개동은 외부에
임차해 준다.
4)삼성엔지니어링 본사 및 수많은 임직원, 하청업체들이 강남 테헤란로변
삼성동(글라스타워)과 도곡동(삼성SEI타워)을 각각 모조리 떠나 5800억 들
여 본사 신사옥 공사가 한창인 강동구 첨단업무단지로 내년 말부터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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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1400명이 중구 태평로를 떠나 서초동 삼성타운으로 이전한 지
꼭 두달만에 삼성전자 홍보팀 등 5개팀 100명만 남기고 전체 90%에 해당되는
1200여명이 서초동 삼성타운을 대거 떠나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삼성전자 본사
(이곳엔 삼성전자 본사 직원만 2만8000명이 근무 중), 기흥, 동탄, 화성, 광주,
구미 등 수도권. 지방 현장으로 모조리 떠났다.
서초동 삼성타운내 삼성전자棟엔 삼성전자 홍보팀 등 5개 팀 100명만 근무 중이고
정작 삼성전자 직원은 전혀 없다. 결국 서초동 삼성타운내 삼성전자棟에 근무 중인
삼성전자 홍보팀 등 5개부서 100명은 수원에 2만8000명이 근무 중인 삼성전자 본사
를 대신한 서울연락 사무서 역할에 그친다.
또한 서초동 삼성타운을 과거 중구 태평로 처럼 삼성그룹 본관으로 명명하기도
어렵다. 삼성그룹 이건희 前회장이 근무를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룹 회장 사
무실 자체도 없다. 삼성그룹은 이미 각 회사별로 독자경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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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본사와 삼성투신운용 본사가 이달 말부터 각각 종로구 공평동과 여의도
를 모조리 떠나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 입주한다. 이미 입주한 삼성카드 본사와
함께 '左 삼성화재 본사, 中 삼성증권 본사.삼성카드 본사. 삼성투신운용 본사, 右
삼성생명 본사'의 그림이 그려 진다.
중구 태평로 일대는 삼성금융그룹 타운, 롯데금융그룹 타운, 한화금융그룹 타운이
12월 말까지 완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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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신문로에 가면 LG그룹 신사옥 공사가 한창 올시다. 층고는 14층이지만, 대지면적이 넓어 연면적이 상당히 넓다. 여의도에 있는 LG그룹 계열사 중 상당수 기업들이 종로구 신문로 LG그룹 신사옥으로 총집결한다.
-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시아나그룹 맞은편에 있는 옛 금강제화빌딩과 주변 건물들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문화재 발굴 사업이 끝나는 대로 110m 24층 미래에셋증권 본사 등 미래에셋금융그룹 본사 신사옥 착공이 시작된다.
- 블러그 주소 http://blog.naver.com/gjwo58에 들어가, 아랫쪽 24page에 들어가면, 강남을 이미 떠났거나 따날 예정 대기업들, 중소기업들, IT기업들 명단이 있습니다. 지금 강남을 떠나는 기업들이 장난이 아닐 정도로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 강남 테헤란로 있는 대기업은 이제 몇개 밖에 남지 았았다. 포스코 서울사무소(본사:경북 포항), 현대모비스 본사, 동부그룹, GS그룹(GS건설 본사:중구 남대문로 소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도에 그칠것 같다.
출처 -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