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1. 2. 20:58

★수정론은 어처구니 없는 이야깁니다



수도이전이 노무현의 충청도표 몰이용 정책이라는데,
그런 사람들은 뇌가 정상기능을 하고 있느냐고 되묻고 싶습니다.

수도권 인구가 2200만인데
그 표 다 버리고 충청도 표 주워먹을 생각으로 수도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단 말입니까?

우리나라에 양극화/지방사막화/수도권과밀화만큼 심각한 문제가 어디있다고
다들 이러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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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수도권 집중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무려 연간 26조원이다. . . 수도권 인구 집중도는 프랑스 18.7%, 영국 12.2%, 수도이전 고려했던 일본이 32.4%, , 우리는 48% (거의 개미굴 수준으로 뒤엉켜있다는 얘기 ?), , , 국가의 미래 100년 대계를 생각한다면 행정수도 이전 원안대로 추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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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도 대선후보 시절 당시뿐만 아니라 당선되고 취임식 마친 후에도
세종시는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거듭거듭 이야기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표 얻기위한 싸구려 정책이란 말은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논리입니까?


대운하도 공약인데 왜 대운하는 반대하냐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네요
왜 대운하랑 비교하죠?
세종시 원안은 물론 이명박씨 공약일뿐만 아니라
노무현 재임시절 여야 의원들이 합의하여 표결에 부친 '법' 입니다.

더구나, 대운하는 반대여론 커지자 이명박씨가'임기내 추진 안하겠다' 공언한바 있으나
세종시는 이명박씨가 누차 원안대로 차질없이 추진한다 약속한 정책입니다.

그런데 총리따위가 지금 와서 뒤집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추진한다던 대통령은 말없이 뒤에서 지켜만 보는건 또 어떻고?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명박씨가 자기가 그간 말해놓은게 있어서 직접 못하니
세종시 하나 총대메고 정운찬이가 뒤집는거지요.
순 사기꾼 정권아닙니까?


그리고 수도이전은 박정희도 추진했던 정책입니다.
박근혜가 인기영합 정책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박정희 이미지로 먹고사는 박근혜가 아버지 정책을 그대로 지지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일 아닙니까?


세종시 찬성하면 노무현 추종자니 어쩌니 하는데... 내참 기가 찹니다.

그럼 세종시 차질없이 추진한다고 약속한 이명박이도 노빠고
원안추진이 당론이라는 안상수 및 한나라당 전원도 노빠입니까?

그리고 부동산 투기꾼은 과연 충청도에 많겠습니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에 많겠습니까?

http://www.realmeter.net/issue/view.asp?Table_Name=s_news2&N_Num=596&file_name=20090917222341.htm&Cpage=1

마지막으로, 반대여론이 압도적이라며 국민 들먹이는 수구꼴통들은 반성좀 하세요^^
수정의견 + 백지화 다 합쳐도 원안추진 의견에 못미치는구만^^

★★★★★★★★★★★★★★★★★★★★★★★★★★★★★★★★★★★★★★★★★

덧) 아래는 이명박 대통령 세종시 관련 발언 모음

2007.08.02 오송역 방문
"중도에 계획을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 행복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를 행정 기능과 함께 과학, 산업, 문화등의 기반시설이 함께 하는 자족능력을 갖춘 도시로 육성할 것이다"

2007.09.12 행복도시건설청 방문
"훌륭한 계획인 것 같다. 서울시장 시절엔 반대했지만 기왕 시작된 것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더 빨리 더 크게 해 놓겠다. 행복도시는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

2007.11.27 대전 유세
"제가 대통령이 되면 행복도시가 안 될 거라고 하지만,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2007.11.28 행복도시건설청 방문
"대통령이 되면 행정도시 건설은 정책의 일관성 측면에서 예정대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행복도시를 안할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다는 것도, 여권에서 '이명박이 되면 행복도시는 없다'고 모략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다."

==================================당선이후==================================

2008.03.20 충남도 업무보고
"행정도시는 축소되지 않고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다. 그래서 행복도시건설 청장과 본부장도 안 바꾼 것이댜"










처음부터 논리적 오류가 보이네요.

수도권 인구 2200만이 죄다 수도권 토박이인줄 아십니까?

그 중 대부분이 전라도나 경상도 사람입니다.

즉 수도이전에 그다지 상관 안하는 사람들이죠.

솔직히 놈현씨가 충청도 표 먹으려고 고안해낸게 맞습니다.

부차적으로 균형발전이라는 목표가 가미되었을 뿐이고요.


그 이후 수도권 사람들이 정신차렸죠

내가 사는 곳이 고향 아닌가 하고 말이죠

한편으로는 고향에 대한 충성도가 많이 약해졌다고나 할까요





 



정치적약속보단 역사와의약속을 지키길

수없이 토의했고, 선거 때마다 수없이 많은 약속을 한 사안
원안에다 필요하다면 플러스 알파(+α)가 돼야 한다
이렇게 큰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무슨 약속을 하겠는가?
과연 국민이 (한나라당을) 믿어주겠는가

박 전 대표의 말이다. 요컨대 세종시 문제는 정치적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약속, 신뢰, 중요하다. 논어의 한 대목을 연상케 한다. 정치에서 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은 교과서적인 얘기다.

정치인이 정치적 이해를 타산하고 표를 헤아리는 것을 탓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잔돈푼만 계산하는 장사꾼이 큰 사업가가 되기는 어렵듯이 작은 정치적 계산에 몰두해서는 큰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정치지도자는 무엇보다도 역사와 마주해야 한다.

더욱이 인간은 누구나 오류를 범한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실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정치지도자에게 정말 중요한 미덕은 결코 오판을 범하지 않는 완벽함이 아니다. 판단이 잘못됐을 때는 그것을 인정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용기가 정치지도자에겐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세종시 약속? 정말 박 전 대표는 그 원안이 차마 손 댈 수 없을 만큼 불가피할 뿐 아니라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라 확신하는가? 만약 박 전 대표가 진정 그렇게 믿는다면 그것은 그의 견식이 의심스럽다는 뜻이고 만약 문제점을 알고도 고집하는 것이라면 그의 지도자적 덕목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 된다.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나라 절반의 민심이 문제점을 느끼고 있으며 대다수 지식인 전문가들이 수정 보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원안고수라니! 적어도 다시 한 번 토론을 해보자는 정도의 자세는 필요한 것 아닌가?

세종시 법안은 박 전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여야합의로 처리했던 법안이다. 당시의 정치적 불가피성을 이해 못할 바 아니다. 하지만 그 점 헤아린다 해도 무오류를 고집하는 듯한 태도는 정말 곤란하다. 박 전 대표는 스스로 총대를 메고 결자해지 하는 자세를 보이는 게 훨씬 현명한 처신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박 전 대표의 열렬한 지지자들이 등을 돌리지는 않을 것이며 오히려 지도자다운 결단에 찬사를 보낼 가능성이 더 크다. 대중은 작은 약속보다는 미래를 위한 결단의 용기에 더 감동한다.


나라 전체의 이익과 결부되지 않은 지역적 이해에 20조의 돈을 쏟아 붓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면 절대로 그런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1166











지금은 일개 국회의원에 불과한 사람이 , 벌써부터 충청표에 욕심이 났는가? ...

정부, 여당의 국무총리, 대통령은 바지 저고리인가? ... 말을 아끼고 좀 겸손해지기 바란다.









그건 니 생각이고........너같으면 충청표 500만보고 수도권 표 2100만 포기하겠냐.....덩신이냐......


정치인은 정치적으로 행동한다고 봐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posted by 공릉역가즈아님의 산책하듯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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