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 8. 21. 11:33

연필꽂이 몸체 여기저기에 구멍을 뚫었고,, 그 구멍을 통해 연필을 꽂을 수 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연필은 구멍을 통해 연필을 꽂음으로써 확연히 구별지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시 사용할때 망서림없이 이용할 수 있겠지요,,,

우리가 보통 공부할때 사용하던 연필을 책에 올려놓거나 책상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 놓은 상태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공부를 끝내고,, 또 그렇게 공부를 시작합니다,,,
사실 이게 어느 정도는 애매모호함이 그 속에 깃들어 있는거죠,,,,
위치가 어디라고 딱 정해진 것이 아니죠,,,

이제는 그러지말고 연필꽂이를 사용해보세요,,,,, "구멍뚫린연필꽂이"의 구멍에 보관하면
어떤 애매모호함도 없이 , 어떤 망설임도 없이 자동적으로, 습관적으로 연필을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중 공부할때 휴식등의 이유로 중단 시작, 중단 시작을 반복합니다.
그 때마다 어떤식으로든 연필을 어딘가에 보관하고, 또 다시 잡아서 사용합니다.​

연필이 일정한 장소에 있다면 훨씬 시작하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공부할때 "시작과 중단 그리고 다시 시작"의 이 동작을 열번을 반복한다고 했을때, 이런 작은 차이가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고 , 더 나아가 짜증스러움을 없애줍니다.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님의 산책하듯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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