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 4. 16. 14:37

빨간약을 요즘 많이 쓰게 되었는데,, 바늘에 찔린 상처, 무좀, 검버석 등등에,,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그런데 자주 사용하다보니,, 이 약통의 사이즈가 참 애매합니다,, 바닥 단면적이 작아서 세워 놓으면 쓰러질까봐 불안 불안하고,, 어디에 담아 놔야 하는데,, 높이에 맞는 수납용기도 찾기 어렵고,,​

해서 글루건과 약통 등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바세린 통을 거꾸로 해서 만들었는데,, 이게 신의 한수,,,, 막 던져 넣어도 바로 서고,,, 오뚜기처럼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진작 만들껄,,,,

겸사 겸사해서 빨간통을 맨 앞에 넣게 하고 ,, 그 뒤로 작은 물건들을 넣을수 있게 했습니다,,  코털깍기, 라이터, 작은 튜브형 연고 등등을 담을수 있죠,,,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극혐하는 스타일이라,, 

오늘 아침에 만들었는데,, 컨디션이 좋아서인지,,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여간 몸 상태는 좋고 볼 일이네요,,,,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님의 산책하듯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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