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2015. 4. 15. 14:35
조범현이 2008~2011년 4시즌 동안 기아타이거즈의 감독이었다,,,
김동재는 2008년부터 뇌졸증으로 발병시까지 기아타이거즈의 코치였다,,
황병일 역시 비슷한 시기에 조범현감독 아래 기아타이거즈의 코치였다,, 1군 수석코치까지 했다,,
소위 김동재 황병일은 조범현 사단의 핵심 멤버인 셈이다,,
1960년생 동갑인 이들은 김동재와 조범현이 대구 출신이고,,,
황병일은 포항 출신으로 경북고를 나왔다,,,
김동재는 경북고,, 조범현은 서울 충암고를 나왔다..
세 사람 모두 영남 출신이었던 것이다,,,
나이도 같고,, 고향까지 같으니,, 뜻이 맞을 수 밖에,,,,
김동재는 기아가 2010년 16연패를 당하는 등 성적이 안 좋을 때,,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팀이 매일 지니까,, 그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데,,,
김동재 코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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