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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7. 19:00
스포츠 에이전시인 '펄하우스스토리'의 대표로 일하는 이진주
이런 저런 소문으로
그녀를 싫어하는 네티즌들이 지어준 별명이 펄녀 내지는 펄년, 펄돼지 등등이다
그러나 웃기는 얘기다
우리나라도 스포츠 에이전시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물론 에이전시가 방방 뜨면 제일 싫어하는 것은 구단들일 것이다
한 마디로 에이전시라는 것이 돈 받고 선수들 편에 서서 구단과 싸우는 것이 일이다
사건 변호사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잘 아는 미국의 거물 스포츠에이전시 스캇보라스가 박찬호에게 대박을 안겨줬지 않는가?
아마 이진주는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의미의 스포츠에이전시 선구자가 아닐까 한다
모름지기 선구자는 핍박 받을 수 밖에 없고 오해 받기 십상이다
부디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리나라에도 스포츠에이전시가 정착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모든 싸움 내지 계약에 있어서 양방이 똑같은 힘을 가져야 정정당당하고 합리적인 일처리가 가능해 진다
때문에
스포츠에이전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직업이다
지금 기사에 홍진영이랑 최희섭이 사귄다고 하던데
펄녀라는 인물도 뜨더라구요
펄녀가 도대체 누구고 무슨 일을 한겁니까??
그리고 홍진영이랑 축구선수 김진규와 예전에 사귀었었나요?
내공 겁니다~
네이버에 펄녀치시면 아주~많은자료가,,,ㅋㅋㅋㅋ
연예인과 스포츠선수들을 이어주는 마담뚜에요
인맥이 정말많이넓어서 이선수저선수 찌르고다녀서 여럿스포츠팬들이 아주싫어하는분입니다
축구-야구-빙상순으로 선수들꼬드기구요
물질공략으로 선수들맘얻어서 연예인들소개시켜주고 밤마다 술먹자고전화하고
선수들 기량떨어뜨리는데 프로입니다
프로야구단 넥센이얼마전 펄녀사건때문에 난리났구요
sk는 대놓고 펄녀를 내쳤죠
선수들 스폰서로유명합니다
제발 선수들 운동에전념하게해주세요
이진주(=펄녀)씨 싸이에들어가면 홍진영씨일촌평이있어서
홍진영씨하고 최희섭선숳사이를 펄녀가엮어준게아닌가해서 팬들이 걱정하는겁니다.
요즘 기아가 성적도부진하고 특히 빅초이성적, 작년에 비하면 아주많이떨어졌는데
이 일과 무관했음하는군요
암튼 기아에 다른선수들은 건들지마세요 제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