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6. 5. 16:32
현재의 여당과 김연아는 한 짝이고


현재의 야당과 문근영은 또 한 편이다



물론 아주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문근영이 질릴때 쯤 그의 편은 선거에서 졌고


김연아가 질릴만 하니까 그의 편은 또 선거에서 졌다



난 왜 정치권이 문근영과 김연아를 은연중에 연관시키려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녀들에 대한 질림 내지는 식상함 또는 반감은  바로 자기들에게 투영되서 오는 데 말이다



오히려 그녀들은 국민들로 하여금  같은 편 정당에 대한 반발을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한마디로 정당과 한편인 연예인이나 스포츠인등이 브라운관에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이미지를 남발하면 할수록


대중은 해당 연예인 뿐만 아니라 같은 편 정당까지 미워할지 모른다


모름지기 사람이란 것이 모든 것이 오래 지속되면 실증을 낸다고 하는 것이다


좋은 말도 매일 들으면 싫다고 하지 않는가



하여간 정당들은 자기편 연예인이 너무 이미지 남발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이상은 나의 두서없는 개인적인 생각이었다


오해 없으시길..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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