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4. 19. 09:30
추신수의 장점은 짧게 공을 맞힌 후 밀어버린다는 점이다

김태균과 비슷하게 백스윙이 짧다


이점에서 백스윙 궤적이 긴 이승엽과 비교된다


그의 이러한 타격폼 때문에 슬럼프는 길지 않다


현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6승6패를 마크하고 있다


인디언스는 두차례 우승했다.  1920년과 1948년.... 참 오래됬다


현재 추신수는 1년 계약이고 올해 연봉은 45만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위키에서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는,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제이콥스 필드로 불려졌었지만, 2008년에 자동차 보험 회사의 프로그레시브社가, 16년동안 5800만 달러로 네이밍 권리를 획득하여 이 이름으로 변경했다.











2005년 4월 21일,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선수로 처음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고, 주로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전하였다.

2006년 트레이드 [편집]

2006년 시즌 중반에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었다. 원래 수비위치가 우익수이지만 이 위치는 이치로가 이미 주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지가 밀린 추신수는 거의 중견수로 백업요원으로 출전하였다. 승격 후 백업요원으로 출장하여 15타수 1안타(타율 .091)의 극도의 타격부진 후 2006년 7월 27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내야수 벤 브루사드와 맞트레이드 되어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편집]

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편집]

이적 2일 후인 7월 29일 전 소속팀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6회 상대 에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직구를 받아쳐 1-0으로 승부를 짓는 결승 솔로홈런을 만들었으며, 8월 4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6회 조시 베켓의 초구를 공략하여 만루홈런을 쳤다. 클리블랜드 이적 후 성적은 타율 .297, 3홈런, 22타점으로 향후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타선의 핵'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07년 [편집]
2007년때 추신수.

2007년 시즌 초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베테랑 타자인 트롯 닉슨데이비드 델루치를 영입하였는데, 이들은 추신수와 같은 좌타자이면서 외야수비가 가능하였기 때문에 유망주인 추신수에게는 이들 베테랑 선수들에게 밀려나게 되어 출장기회 감소로 이어졌다. 여기에 추신수는 팔꿈치 부상까지 겹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장기간동안 재활을 거듭, 9월에 토미 존이 수술을 받고 시즌아웃되어 부상회복에 집중한다.

2008년 [편집]
주루 플레이를 하고 있는 추신수.(2008년때 모습)

시즌 초반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어 있었고, 5월 3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하며 주전 우익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초반에는 2할4푼~5푼대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여 부상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해보였으나, 지속적인 출장이 보장된 상황에서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용될수록 기복없는 타격능력을 보여주며 시즌 중반즈음부터 타격감이 살아오르기 시작하여 8월 한 달간 출루율 4할, 장타율 6할로 활약하였다.

9월 12일, 48타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최희섭이 가지고 있던 종전 한국인 타자 시즌 타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9월 20일에는, 87개째 안타를 쳐내며, 2004년 최희섭이 가지고 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시즌 최다안타 기록 86개를 넘어섰다. 9월의 활약으로 인해 추신수는 샤프에서 시상하는 아메리칸 리그 9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08년시즌이 끝날무렵 그는 0.309타율에 14홈런 66타점을 기록하여 한국인 출신 메이저리거로 최초로 3할타율을 기록.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가장 기대받는 선수로 거듭나기 시작하였다.

2009년 [편집]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여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각각 홈런을 쳐내면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다만 2006년 대회와 달리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병역 특례가 부여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어 병역문제는 2010년 아시안 게임으로 기약하게 되었다.

동년 메이저 리그에서 처음으로 풀타임 출전하였다.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시즌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추신수는 수준급의 성적을 기록하며 스즈키 이치로도 해내지 못했던 동양계 메이저 리그 타자 최초의 20-2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레디 사이즈모어, 트래비스 해프너, 빅토르 마르티네즈같은 소속팀의 중심타자들이 부상과 부진으로 경기에 결장하자, 추신수는 4번 타자로 자주 출장하는 기회를 찾는 등 팀의 중심타자급 대우를 받았다.[1] 한시즌 풀경기 출장을 소화해내며 정규 타석을 만족하였으며, 타율 3할(583타수 175안타)에 20홈런, 86타점으로 시즌을 마쳤다.[2] 그가 2009시즌 때려 낸 20개의 홈런은 종전에 최희섭이 가지고 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한 시즌 최다 홈런(15개)를 넘어서 경신한 것으로 그에게 있어서 의의가 깊은 한해였다. 또한 그는 2009 년 아메리칸 리그에서 3할을 기록 하면서 동시에 20-20클럽에 가입한 유일한 선수로써 기록되었다.




2009년 현재 만 27세인 추신수에게는 군 복무 문제가 남아 있다. 추신수가 4주간의 기초훈련만 수행한 후 복무가 면제되는 병역 특례를 받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이상을 획득해야 가능하다.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KBO7월 7일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추신수를 포함시켰고 정식으로 메이저 리그 사무국에 출전 허용을 요청하였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에서도 병역 문제가 걸려 있는 추신수는 예외적으로 올림픽 출전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메이저 리그 사무국은 '2008년 8월 1일자로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는 올림픽 출전을 불허한다'는 원칙에 따라 추신수의 예외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메이저 리그 사무국에서 로스터에 등재된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선발을 거부함에 따라 추신수가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25인 로스터에서 말소되어 마이너 리그로 강등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 입장에서는 추신수를 마이너리그로 강등할 경우 이미 3번으로 제한되어 있는 마이너리그 강등 옵션을 넘어서게 되어 무조건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메이저 리그 로스터에 잔류한 추신수의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은 무산되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고 2009년 WBC에서 병역 특례를 주지 않겠다고 결정이 났기에 추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우승을 해야 병역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KBO에서는 2010년 11월 12일에 개막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엔트리에 무조건 추신수를 포함시키겠다고 언급하였다.[3] 2009년 한국 시리즈 우승 후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조범현 감독도 추신수를 꼭 선발하겠다고 언급하였다.




  • 한국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2루수로 활약한 박정태 2군 감독의 조카이다.
  •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를 앞두고 당시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김재박은 추신수를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다'라고 평가하며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여 선수 선발 기준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대표팀은 사회인 야구단 출신으로 구성된 일본에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 2007년 4월 2일에 실시한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회의에서 1순위로 SK 와이번스에 영구 지명되었다.
  • 미국에서는 그의 성(추)이 기차가 달리는 소리와 같다 하여 추추 트레인이라는 애칭으로 자주 불린다.
  • 친동생인 추민기(본명 : 추신영)는 백제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졸업 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 부산고등학교 시절 야구부 감독이었던 조성옥이 은사였던 인연[5]으로 조성옥의 아들인 조찬희를 에이전트로 맞이하기도 했다.[6]
  • 청주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연예인 아구단 천하무적 야구단충주성심학교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였다. 이때 추신수는 충주성심학교의 1일 감독으로 출전하였으며 충주성심학교가 천하무적 야구단을 역전승으로 승리하는 데 기여하였다.(최종 스코어 10-9)


  • 위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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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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