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4. 12. 13:52
http://kr.news.yahoo.com/sports/baseball/view?aid=20100412111900430d8



하여간 전라도 고등학교 출신중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대표적인 선수가 선동열이다

김성한을 위시한 해태 전성기 시절의 선수는 태반이 호남 출신이다


그러나 명이 있으면 암이 있다고

김진우와 김병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중간에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우리가 최고로 치는 선수, 박지성과 박찬호는 호남 출신이 아니란 점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스포츠에서 무엇보다 마인드, 즉 정신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많은 경우

호남 고교 출신 야구선수들이 고교 때만큼 프로에 와서 승승장구를 못하는 , 또는 롱런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마인드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 자신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한 결과이다



그 많은 호남 출신 야구선수들이 고교 때 만큼 활약을 계속 했다면

지금쯤 메이저리그에서 달러를 막 벌어 들였을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자질있는 인재들이 지금도 사라져 가고 있다


kbo나 아마야구협회 차원에서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김성근 감독이 sk감독으로 부임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정신력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한다


이런 것이 호남 고교 야구단에 필요하다



이제 고등학교 야구선수도 큰 자산이다


그들이 박찬호급으로 성장하여 미국에서 활동한다면


삼성전자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달러박스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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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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