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야구단 또 다시 내분에 휩싸이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45369


이형종은 감독에게 맞짱을 신청하고?

 
이상훈선수는 구단에게 튀통수 맞고?


봉중근과 그의 아내 그리고 박종훈감독간에는 막말이 오가고?




아,,,

정말   엘지야구단 올해도 왜 이러는 겁니까?

제발 좀 잘 운영하여 예전의 신바람야구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에 감독에게 불손하게 행동한 선수는 과감히 트레이드를 통하여 본보기를 보여야 합니다


생각이 다른 선수와는 동행하기 어려운거 아닙니까?

그것이 팀이나 선수 자신에게도 바람직한 일처리라고 봅니다



엘지트윈스가 올해 모처럼 가능성을 슬슬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생겼다니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지금의 이 시련이 우승을 향한 마지막 거친 몸부림이라고 믿습니다


이 마지막 어려움만 lg트윈스가 잘 마무리한다면 비가 온 뒤에 땅이 더 굳어 지듯이


엘지야구는 앞으로 찬란한 100년을 기약할지도 모릅니다


정말이지

엘지구단은 소탐대실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과감히 선수들 물갈이 해야 합니다


새 술은 새부대에 담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새로운 엘지는 새로운 선수와 새로운 감독으로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