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등 거주 강북 (성동구) 옥수동이 新연예인촌 각광
KBS 2TV '아이리스'의 히로인 김태희가 사는 서울 강북 성동구 옥수동 빌라
맞은편에도 바로 '레드카펫의 여신' 수애가 산다.
위치상으론 김태희 집 맞은편이 수애의 집이지만, 구역상 김태희는 옥수동, 수애는
강북 용산구 한남동 주민이다. 또 김태희 집 인근 강북 옥수동에도 엄정화와 엄태웅
남매가 살고 있으며, 홍석천.윤상현에 이어 최근에 결혼한 김세아가 신접살림을 차려
연예인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밖에 심엔터테인먼트.비오엠액터스 등 유명 연예기획사도 강북 성동구 옥수동에
둥지를 트고있다.
한편 권상우는 얼마전에 강남구 삼성동을 떠나 경기도 판교로 이미 이전한 바 있다.
신동엽은 오래전부터 강북권 성북구 성북동 주민 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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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CJ미디어 본사, 엠넷미디어 본사도 강남구 도산대로변 청담동을 모조리
떠나 강북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또한 CJ CGV 본사와 CJ엔터테인먼트 본사도 각각 전철역 압구정역 강남구 신사동
CJ CGV점을 각각 모조리 떠나 강북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출처] 김태희 등 거주 강북 (성동구) 옥수동이 新연예인촌 각광|작성자 gjwo58
결국에는 나중에는 방송연예산업 전체가 상암 일대로 집적화되겠군요
그렇게 되면 연예인들도 그 일대로 모일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