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2. 16. 14:35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고 미국에서 두문불출했던 배우 박영규가 주유소습격사건2 연기자로 복귀한다

역시나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는 모양이다

그동안 열정을 가지고 추진하던 필리핀 골프장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연기자로 컴백한 것이다

사업이란 것이 쉽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쉬우면 누구나 돈 벌지


주유소습격사건이나 라이터를 켜라의 박영규 캐릭터라면 영화판에서 충분히 운신할 공간이 있다

백윤식이 그만의 특유한 캐릭터로 영화판에 안착했듯이 말이다



박영규는 총 세번의 결혼을 했다

지난 98년 결혼 13년만에 첫 이혼을 했으며 그 후 톱디자이너 최모씨와의 결혼도 파경을 맞았다

한살 연하의 김모씨와 세번째 결혼을 했다

그 김모씨는 최근 톱스타 A양과 결혼한 C씨의 전처라고 한다




정말이지 박영규의 인생은 파란만장합니다

세번의 결혼과 아들의 불의의 사고사 , 골프장 사업 등등



결국에는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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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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