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2. 12. 18:19
요즘 여자들 때문에

미국에서는 우즈가, 한국에서는 이병헌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70년생(39) 이병헌은 젊은 여자 친구(22)와의 깨끗해 보이지 않는 결별로 소송까지 벌어질 태세다

75년생 우즈는 아내를 두고 여러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다 이제는 골프까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역시나 젊은 날 많은 연예경력을 자랑하는 가수 조영남은 나이 때문인지 조용한 편이다

조용할 수 밖에 없는 나이가 되어서일수도 있겠다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의 마지막을 지켜줄 여자에게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고 유언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이병헌 우즈 조영남의 공통점은 뭘까?

왕성한 활동이다

그런면에서 남자에게 여자는 에너지를 주는 원동력인 모양이다



우즈는 골프계의 넘버원이고

이병헌은 이제 어느덧 한국영화계의 보물이 되었다

조영남은 가수는 물론 화가로서도 맹활약중이다



남성의 정열적인 행동과 연예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 같다


한 여자로는 만족을 못하는 이 불타는 가슴을 지닌 남성들에게 좋은 처방이 뭘까?



현재로서는 답이 안 나온다


그러나 하나 분명한 것은

욕심이 너무 과하면 화를 불러오는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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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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