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슈퍼주니어
● 삼성 옙(YEPP) 디지털음원 대상- 소녀시대
● 본상(디스크)- SG워너비, 슈퍼주니어, 드렁큰 타이거, 2PM, 이승철
● 본상(디지털음원)- 백지영, 다비치, 손담비, 소녀시대, 이승기
● 삼성 옙 신인상- 포미닛, 티아라
● 삼성 옙 인기상- 샤이니, 슈퍼주니어
● 록상- 장기하와 얼굴들
● 힙합상- 에픽하이
● 제작자상-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
● 공로상- 송창식
sm에서 대상을 모두 가져갔군요
전에 MAMA에서는 YG가 다 가져가더니
이번 골든디스크상을 중계한 채널들은 씨유미디어 소속이랍니다
씨유미디어는 ihq관련사이고 현재 ihq의 대주주는 sk텔레콤이라고 합니다
근데 최근 디쵸콜릿이 ihq를 인수할수도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케이블에서는 cj와 디쵸콜릿이 양대산맥이 됩니다
그리고
cj는 yg와 디쵸콜릿은 sm과 한조를 이루는 셈입니다
인수할지 여부는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나저나 디쵸콜릿이 이렇게 클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돈은 잘 벌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매출과 이익이 많아야 좋은 회사죠
차라리 sm이 디쵸콜릿과 ihq를 몽땅 인수하여 덩치를 키우는것이 우리나라 연예계를 위해서 좋을 듯 합니다
sm은 이제 어느정도 검증된 기업일 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수익도 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디즈니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제 우리도 큰 연예관련 회사 하나쯤은 나올 때도 됐잖아요
cj가 영화와 음악에 꾸준히 투자하더니만 어느새 일인자가 된 느낌입니다
역시 꾸준히 한 우물을 파니까 성과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