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2. 10. 15:31

이제사 윤여정과 조영남의 이혼스토리가 나왔군요

연예인들의 얘기는 언젠가는 나오나 봅니다

물론 황금어장 출연이 윤여정의 영화 홍보 일환이겠지만




윤여정의 젊은날 사진을 보니까

정말 예뻤습니다

지금이야 얼굴이 많이 상했지만 말이죠


그들이 왜 이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나이를 먹다보니 서로에 대해서 끌리는 면이 없어져서가 아닐까요

상대적으로 그들이 노는 연예계에서 많은 다른 매혹적인 남녀들을 보게 될 수 밖에 없고


아무래도 조영남의 바람끼에 더 많은 비중이 갈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책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바람끼 때문에 이혼했다고까지 했으니

그 후 백모 여대생과의 결혼이 있었습니다

끝내는 또 다시 이별로 막을 내렸지만서도

현재는 입양한 딸이 하나 있지요 아마




조영남의 사랑얘기는 그동안 심심치않게 자신의 자서전과 신문연재로  많이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스타일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은 화가로서 많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재주도 참 많은듯


조영남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무려 100억대 가는 집입니다

그의 재테크는 아주 우연에 의해서 이루어졌더군요


개그맨 김학래의 권유로 여기 저기 집을 샀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는 흑석동 한강현대아파트에 한동안 살았었고 그 이후 분당에서도 집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돈을 모아서 지금 살고 있는 자리의 빌라에 자리를 잡았고


그 빌라가 재건축을 하게 되면서   무려 100억대의 집으로 성장한거죠




윤여정은 초등학교시절부터 당시 민관식교육부장관 장학금을 받아 공부한 전형적인 수재라고 합니다

조영남은 윤여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자서전에서 평했습니다

"살짝 나탈리우드를 닮았으며 매사에 철저하고 억척스럽다

누구의 부축없이도 잘 걸어가는 신비스러운 강인함이 선척적으로 몸에 배어 있었다 " 고 




인생의 후반부를 살아가는 그들

나중에 어떤평가를 받을까요?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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