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이라
정말 이제 강북으로 턴하는건가??
중구 주상복합 '리더스뷰남산' 웃돈 최대 10억원 넘었다.
리더스뷰남산(중구 회현동 138-300m2 233가구 2009년 12월 입주 ) 저층 일부단지 프리
미엄은 1억을 넘었고 층이 올라가거나 향이 좋을경우 웃돈이 이미 2억원을 훌쩍 넘었다
고 한다. 특히 펜트하우스(100평, 12가구, 분양가격 33억, 분양 당시 100% 분양 완료)
는 분양권 웃돈만 10억원을 넘어 45억원선(분양권 평당가 4500만원)을 바로보고 있다.
실제로 펜트하우스 분양권이 계약단계에 갔다가 집주인이 "10억원 이하로는 절대로 안판
다"고 버티는 바람에 계약이 깨졌다.
리더뷰남산은 뒷쪽으론 주상복합 '남산롯데캐슬'이 있어 최대 800여가구의 주상복합 타운
이 형성돼 있고, 회현고가 차도가 철거 되면서 최대 수혜주가 됐다.
반면 남산플래티넘(중구 회현동 175-304m2 236가구 2010년 7월 입주)은 분양권 프리미엄이
마이너스로 알려졌다. 해당단지 북쪽 인근에 대기업 본사 사옥이 건설중에 있어 개인 프라이
버시 침해가 있고 남산터널 길을 사이에 두고 나홀로 있는 입지도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견으론, 남산플래티넘 북쪽 인근에 짓고 있는 모 대기업 본사가 완공.입주하면 상대적
입지 여건이 아주 좋고 남산터널 길에 횡단보도가 연결되면 주상복합 SK, 롯데-쌍용간의 통합
도 가시화 된다. 당연히 수요도 늘고 프리미엄이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남산트라펠리스(중구 남대문로 148-188m2 2010년 6월 입주)는 분양원 프리미엄이
3,000만원-1억원에 형성돼 있다. (분양 당시 100% 계약 완료, 해당단지 역시 남산, 용산
민족공원, 한강의 트리풀 조망권이 가능한 높은 지대에 신축돼 인지도만 높아지면 프리
미엄 역시 많이 오를 듯)
출처:주요언론사
[출처] 중구 주상복합 '리더스뷰남산' 웃돈 최대 10억원 넘었다.|작성자 gjwo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