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0. 28. 17:56

간단히 말해서

UEFA 산하에  UEFA컵 대회와 UEFA 챔피언스리그 대회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는 UEFA 챔피언스리그가 더 권위있는 대회라고 합니다


2009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은 결승전에서 맨유를 이긴 fc 바로셀로나 였습니다

2008년 UEFA 컵 우승팀은  제니트 페테르스부르크 이다

두 대회의 역대 우승팀을 보아도 챔피언스리그가 한 수 위임을 알 수 있다








 

 

 

UEFA컵1971년부터 UEFA가 주관하는 유럽 축구 클럽들을 위한 대회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두번째로 중요시되는 대회이다. 각국의 리그와 컵대회 성적으로 출전팀이 결정된다.

 

1971년인터-시티 페어스 컵의 대체로 시작되었고, 1999년 UEFA 컵 위너스컵이 폐지됨에 따라 흡수하게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인터-시티 페어스컵이 UEFA컵의 전신으로 인정되며 UEFA 컵 위너스 컵의 기록은 UEFA컵의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UEFA컵은 2009년 7월부터 UEFA 유로파리그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였다.[1][2]


 

지난 시즌 챔피언은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이다.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레인저스 FC를 2-0으로 이겨 우승하였다. 2008-09시즌의 결승전은 터키 이스탄불쉬크뤼 사라졸루 경기장에서 치루어질 예정이다.

 

역사 [편집]

UEFA컵은 1971년 최초로 개최되어 토트넘 홋스퍼 FC가 우승하였다. 인터-시티 페어스컵에서 이어받은 '한 도시 당 한 팀'의 규정은 1975년 사라졌다. 잉글랜드의 에버튼 FC가 리그에서 4위를 하여 출전자격을 얻었지만 같은 도시의 리버풀 FC가 2위를 하며 자격이 있어 참가가 불가능하였다. 에버튼은 이 규정이 불합리한 구시대의 유물이라며 항의를 하였고, UEFA는 규정을 없애기로 결정하였다.


이 대회는 원래 국내리그의 준우승 클럽들을 위한 대회였지만 1999년에 유럽의 3순위 대회였던 UEFA 컵 위너스 컵과 합쳐지면서 국내 컵대회 우승 클럽도 참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의 3차전 탈락 클럽들과 조별예선 단계의 각 조의 3위 클럽들도 참가를 한다. 마지막으로 3개의 UEFA 페어 플레이 랭킹 선정팀과 11개의 UEFA 인터토토컵 우승자들과 몇몇 선택된 국내 리그컵대회의 우승자들도 참가를 한다.


우승 클럽은 우승 트로피를 1년간 간직하고 다음 우승 클럽에게 넘겨주는데, 넘겨준 다음에는 4/5크기의 모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또 규정상으로는 연속 세 번 우승을 한 클럽이나 총 다섯 번 우승을 한 클럽은 우승 트로피를 가질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이 규정을 충족시킨 클럽은 없다.


이때까지 2000년의 갈라타사라이 SK, 2003년의 FC 포르투, 2005년의 PFC CSKA 모스크바 단 세팀만이 국내 리그와 국내 컵대회와 UEFA 컵을 동시에 우승하는 위대한 업적인 트레블을 이루어 냈다.

 

UEFA는 2009-10시즌부터 UEFA 컵의 명칭을 UEFA 유로파리그로 변경하기로 하였다.[1][2]


 

참가 자격 [편집]

UEFA 점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UEFA 컵의 참가 자격은 UEFA 점수를 기반으로 주어지는데, 가장 성공적인 리그들에 가장 많은 자격이 주어진다. 주로 유럽의 1부리그들의 준우승 클럽과 그 밑 순위의 클럽들과 주요 컵대회 우승 클럽들에게 참가 자격이 돌아간다. 몇몇 나라들은 2번째의 컵대회를 가지고 있지만 그 컵대회에 UEFA 컵 참가 자격을 주는 나라는 잉글랜드프랑스뿐이다.


만약 전 UEFA 컵대회의 우승 클럽이 자국리그의 성적로 인해 UEFA가 주관하는 대회(UEFA 챔피언스리그나 UEFA컵)에 참가하지 못할 경우 UEFA는 예우 차원에서 그 구단이 소속된 축구협회의 요청에 따라 UEFA컵에 참가시켜 줄 수 있다. 이 경우 이 클럽의 참가는 그 나라에 할당된 UEFA컵 참가 자격의 수와 별도로 한다.



한 클럽이 UEFA 주관대회의 참가 자격을 두가지 방법으로 얻을 경우 UEFA 챔피언스리그가 우선시되고 UEFA 컵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이 클럽의 UEFA컵의 참가 자격은 다른 클럽으로 넘어간다. 한 클럽이 리그와 컵대회에서 모두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면 UEFA컵의 '여유' 참가 자격은 그 국가의 축구협회의 규정에 따라서 다른 유럽대회의 출전 자격이 없는 컵대회 준우승자나 리그에서 다음 순위 클럽에 주어진다.


UEFA 컵의 참가 자격은 다음 세 가지의 경우에도 주어지게 된다.

  • UEFA 인터토토컵의 3라운드 승자 11개 클럽은 2006-07 시즌부터 UEFA컵 2차 예선에 참가한다. (단, 2009년까지-2009년에 UEFA컵의 포맷을 변경하고 인터토토컵이 소멸함.)
  • UEFA 페어 플레이 랭킹에 따라 세 축구 협회에 추가적인 자격을 준다. 최고 순위의 축구협회는 바로 자격을 얻고, 나머지 두 자격은 일정 수준이상의 축구 협회들 가운데 추첨으로 주어지게 된다. 이 참가 자격은 그 축구협회의 1부 리그의 클럽 중 UEFA 주관 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가장 순위가 높은 팀에게 주어진다.
  • 가장 최근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의 3차 예선과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팀들도 각각 다른 단계에서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 참조)

 

대회 방식 [편집]

현재의 대회 방식은 2004-05 시즌에 채택되었다. 주요 변화는 조별 예선의 도입과 기존의 한 차례 대신 두 차례의 예선의 도입이다. 2006-07 시즌에는 UEFA 인터토토컵으로 인해 추가적인 변화가 있었다.


현재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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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컵은 7월과 8월에 열리는 세번의 예선으로 시작한다. 18위 미만의 축구협회의 클럽들이 1차 예선에 참가하고 9위에서 18위까지의 축구협회의 클럽들이 2차 예선에 합류한다. UEFA 페어 플레이 랭킹으로 선발된 3개의 클럽들은 1차 예선에 참가하고 UEFA 인터토토 컵으로 선발된 11개의 클럽들은 2차 예선에 참가한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1위에서 13위까지의 축구협회 클럽들과 함께 1차전에 참가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탈락 팀들도 이 단계에서 참가를 하고 전대회 우승팀도 참가한다. 이 단계의 참가팀은 80개이다.



1차전에서 이긴 40개의 클럽들은 5개씩 8개조의 조별 리그전에 참가한다. 챔피언스리그의 조별 리그전과 다르게 UEFA컵의 조별 리그전에서는 클럽끼리 한번씩만 경기를 가진다. 각 팀마다 홈에서 두번, 원정에서 두번 경기를 하게 된다. 조마다 상위 3팀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데, 이때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전에서 3위를 한 팀들이 참가를 하게 된다.

조별 리그전 후에는 겨울 휴식기가 있다. 여기서부터는 홈과 원정의 2번씩 경기를 하는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결승전은 UEFA의 4성 경기장 기준을 갖춘 중립구장에서 단판승부로 이루어진다.



예선과 1차전, 조별 리그전에서 강팀을 보호하기 위해 시드가 적용된다.

옛날 방식 [편집]

원래는 완전한 토너먼트방식의 대회였다. 결승까지 모든 단계에서 홈-원정의 2회씩 경기를 하다가 1998년부터 결승전은 단판승부로 바뀌었다. 2003-04 시즌까지는 한차례의 예선만 있었고 그 이후에는 바로 토너먼트였다.



2009년 이후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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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의 본문은 UEFA 유로파리그입니다.

2009년에 UEFA 인터토토컵이 소멸한 이후에는 방식이 변경되어 2차례에서 4차례로 예선의 수를 늘렸다. 명칭도 유로파리그로 변경하고 참가국의 팀을 늘렸다. 리히텐슈타인, 안도라, 산마리노를 제외한 (이들은 1팀만 출전 가능) 나머지 팀은 3~4개 팀을 출전시킬 수 있다.

1차 예선 승자는 2차 예선, 2차 예선 승자는 3차 예선, 3차 예선 승자는 4차 예선, 4차 예선 승자는 조별 리그로 진출하는데, 조를 8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조별 리그의 팀도 40개에서 48개로 늘렸다.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비 우승팀과 우승팀) 패자와 3차 예선 (역시 비 우승팀과 우승팀) 패자는 3차 또는 4차 예선에 진출하고 조별 리그 3위팀은 각 조 1~2위팀이 겨루는 1차 넉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며, 전대회 우승팀은 조별 리그로 직행한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UEFA%EC%BB%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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