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11. 14. 10:48



한마디로 개혁, 개방을 해야한다고 김정일에게 대들다가 물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민족에게는 정말 마지막 기회도 날라갔습니다


김정남이 후계자가 되어서 개방 , 개혁을 해야 했었는데 말이죠



하여간 역대로 장남이 순조롭게 대권을 차지하는 것이 다반사지만  안 그런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태종시대의 안평대군이나


삼성그룹의 장남 이맹희나


작금의 북한 김정은이나

다 장남들이 밀려난 케이스입니다



아무리 아버지와 아들 사이이지만 권력은 나눌 수가 없다고 하더니.. 절절히 그말이 새겨집니다


전두환 밑에서의 노태우도 2인자 시절에는 엄청난 수모를 겪으면서도 참고 또 참았다고 합니다


그 인내로 인하여 결국은 대통령이 되었죠



김정남이나 이맹희 그리고 안평대군은 그 인내와 기다림을 참지 못하여 대권을 놓친 것입니다


일종의 조급증으로 인한 희생양이었죠


후계자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부디

김정남이 기사회생하여 북한이 개혁, 개방으로 나가는 그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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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 정치인
출생 1971년 05월 5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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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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